<밤티 마을> 시리즈와 <너도 하늘말나리야>, <유진과 유진> 등 아이들은 물론 성인 독자들로부터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작가 이금이의 단편 동화집. 작가는 부모들의 '과보호'와 '무관심'사이에서 방황하는 요즘 아이들의 삶을 그려낸 열두 가지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낸다. 지은이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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