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일본 정치제도를 흥미진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두 가지 키워드로 천황과 무가(武家)를 제시한다. 저자는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서술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런 까닭으로, 일본사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