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대표적인 현대 작가인 이그나시오 빠디야의 대표작. 'SS 부대'를 창설하고 1962년 이스라엘에서 전범 재판으로 처형당한 아돌프 아이히만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을 모티프로 한 소설로, 2000년 스페인 쁘리마베라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1ㆍ2차 세계대전 당시 나찌 고위관리와 장성들의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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