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을 받고 싶은 게 잘못인가? 몽둥이로 두들겨 팰 것까지는 없잖아. 아니지, 더 귀엽게 굴었어야 했나? 주인님, 까꿍! 저 이제 예쁘죠? 슈웅~ 퍽! 아이고, 아야! 이번에는 신발을 던지시네... 히힝! 이규희 (세종아동문학상 수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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