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수학적이라기보다는 사회, 역사, 환경, 종교 그리고 음악 등에 관한 것이다. 모두 필자의 관심분야로 필자의 사상과 철학을 수학의 개념을 통하여 표현했다. 최근 초·중등 교과과정으로 편입된 '이야기하는(Storytelling)수학'과는 쌍대(dual)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하여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개념을 이야기로 바꾼 것이다. 즉 수학의 원리로 사회현상을 설명했으니 '수학으로 이야기' 하기가 어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