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하는 인문학놀이『사진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는 사진 찍는 인문학자 이광수와 철학하는 시인 최희철이 함께한 사유의 놀이, 인문학의 향연이다. 사유의 주고받음을 통해, 멈추어 서지 않은 채 지속하는 것, 즉 삶의 의미를 곱씹고자 했다. 사진은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를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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