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펴낸 본격적인 평전 『미당 서정주 평전: 더 없이 아름다은 꽃이 질 때는』. 저자는 이 평전에서 미당이 남긴 1천여 편의 시와 저작은 물론이고 사후 공개된 1천 쪽가량의 시작 노트까지 샅샅이 살폈다. 또한 미당이 활동한 시대의 신문과 잡지, 교유했던 사람들의 글과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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