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반적으로 다문화 소설이라 일컬어지는 작품들은 물론이고,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문화적 상황을 반영한 작품들도 적극적으로 살펴본다. 나아가 한국의 다문화적 상황이 작가의 상상력이나 사유에 가져다 준 변화를 반영한 소설들까지 연구의 대상에 포함시켰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