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잘돼가? 무엇이든: 이경미 에세이
문학
도서 잘돼가? 무엇이든: 이경미 에세이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7946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4.7-이14ㅈ
대출중 2024-06-19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나의 혼잣말이 책이 될 줄 알았다면 이만큼 솔직하지 못했을 것이다."〈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감독 이경미의 첫 번째 에세이, 5년 만의 개정증보판 새로운 글과 삽화로 만나는 2018년 이후 5년간의 이야기 영화감독 이경미의 첫 번째 에세이, 5년 만의 개정증보판 새로운 글과 삽화로 만나는 2018년 이후 5년간의 이야기 “나의 혼잣말이 책이 될 줄 알았다면 이만큼 솔직하지 못했을 것이다."〈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의 감독 이경미가 쓴 첫 번째 에세이, 그 5년 만의 개정증보판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원을 거쳐, 일주일에 한 편씩 단편영화를 만들어내던 영화학교를 졸업한 뒤 〈미쓰 홍당무〉를 발표하면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그후 몇 편의 시나리오를 썼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다가 8년 만에 두 번째 영화 〈비밀은 없다〉를 완성했다. 그 시간 동안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자신의 인생을 농담으로 웃어넘기기 위해 혼자 끼적였던 15년간의 기록을 모아 2018년 출간했었다. 그후 5년, 삶은 계속되었고, 여전히 울고 웃으며, 분노하거나 기뻐했던 이야기들에 동생 이경아 작가의 새로운 그림을 더해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그사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각본, 감독을 맡았고, 엄마와 동생에게 위로받으며 ‘혼자 가는 인생’의 파트너인 남편과의 생활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영화와 알 수 없는 인생을 기대하면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묻는다, “잘돼가? 무엇이든.”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