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스스로를 살리고 더불어 나누며 서로를 모시는 삶을 철학으로, 작고 낮고 느린 교육을 실천하는 이강산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책. 날마다 명상체조로 마음을 다잡고 금요일이면 녹차 물로 아이들 발을 손수 씻기는가 하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밥을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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