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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 상소  : 어리석은 왕에게 목숨을 걸고 바치는 이율곡의 옳은 소리
역사
도서 율곡의 상소 : 어리석은 왕에게 목숨을 걸고 바치는 이율곡의 옳은 소리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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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0000056873 [서원]3층일반자료실(자연과학~역사)
990-이69ㅇ오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열혈 개혁가 이율곡이 선조 임금에게 목숨 걸고 올린 상소문 [동호문답]과 [만언봉사]에서 혼돈의 시대를 이기는 지혜를 찾는다 “임금은 항상 공정한지를 걱정하십시오. 공정하면 사리가 분명해지고 그래야 임금을 두려워합니다.” 조선의 위대한 학자 율곡 이이(1536~1583)가 살았던 16세기 중후반은 조선 창업 200년에 가까워지던 때로, 무능한 왕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하는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극에 달하고 있었다. 나라의 암담한 미래와 백성들의 고통을 목도한 이율곡은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임금에게 직언을 멈추지 않는 열혈 개혁가이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두 편의 상소문 [동호문답]과 [만언봉사]는 그가 목숨을 걸고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상소문 중에서도 가장 깊은 성찰이 담긴 ‘율곡 정치개혁론’의 핵심이다. 이 책은 또한 조선시대의 사회, 문학, 교육, 철학, 정치가 한데 녹아들어 있어 시대를 고뇌하는 학자의 지혜가 담긴 최고의 인문서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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