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의 교양만화 '오리진 시리즈' 2권에서 <에티켓>은 21세기 사회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살아가려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생존 기술’이자 ‘제2의 본능’으로 색다르게 해석한다. <에티켓>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조절’이라는 특성을 포착한 만화가 윤태호는 ‘인간다움’을 배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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