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과 전후 사이 1936~1957》은 전후 일본 사상계를 대표하는 지성인 마루야마 마사오(丸山眞男 1914~1996년)의 작품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시절에 쓴 글을 모은 문집으로 전쟁 기간에 집필한 25편과 전후에 집필한 36편, 총 6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정치학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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