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인이란 슬픈 천명을 안고 간 청년 시인, 윤동주.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시와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한국 문학 읽다」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윤동주 시집]은 [이효석 단편문학], [방정환 단편문학]에 이은 「한국 문학 읽다」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