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을 먹은 마르셀처럼 우리는 프루스트에 이끌린다” 울프, 베케트, 나보코프 등이 말하는 작가들의 작가 프루스트, 그리고 그들 자신의 문학과 사상 따뜻한 홍차에 찍어 먹는 마들렌. 그것을 맛보는 순간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들고, 예상치 못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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