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경제기적을 이룬 우리가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실망스런 현실은 민생에 직결된 통상현안에 대해 과장·왜곡된 해석이 판치는 세상이다.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직접 통상협상을 경험한 전문가가 오로지 국가이익이라는 잣대로 분석한 발로 쓴 기록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한국 국제경제법학회 회장 최원목 교수(이화여대)
이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의 여러 나라는 대한민국의 경쟁자이자 협력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람직한 통상 협상이라면, 자국의 산업을 외부의 진입으로부터 보호하거나 상대의 시장을 개방토록 압력을 넣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거싱다. 내외부의 전략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