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중요한 내용을 모아 독특한 상상과 참신한 구도로 표현된 그림으로 다시 꾸몄다. 유명한 고전을 다시 쓴 이 책은 현대의 작가가 전면으로 나와 이야기를 이끈다. 원작과 함께 세르반테스를 곳곳에 등장시키는 새로운 방식으로 고전을 재해석했다. 고전의 향기와 품격을 잘 살려 낸 불가리아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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