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가 바로 나야!]는 독특한 도치법 문장과 절제된 운율로 만들어진 동화 같은 시로 유대인 꼬마 이야기를 그린 이스라엘 동화책이다. 유대인 꼬마아이의 작은 일상들에서 어른들은 ‘유년 시절의 나’를 만난다. 청개구리 같은 자녀들 때문에 속 깨나 썩는다는 부모 역시 이 책을 통해 ‘그 시절의 나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