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다 새롭게 새기는 셰익스피어 문학의 정수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셰익스피어 400주기를 맞아 유려한 우리말 번역으로 창비세계문학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설준규 한신대 명예교수가 십여년에 걸쳐 다듬고 골라 완성한 이번 번역은 여러...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