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관한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듣는 수녀 웬디 베케트의 여행을 따라가며 만나는 유럽미술 이야기를 엮은 책. '그랑 투르'라고 불리는, 유럽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적 전통인 문화유산기행을 통해 웬디 수녀는 유수의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위대한 예술품들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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