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파피루스에 적힌 ‘이솝우화’부터 셰익스피어까지, 단테의 《신곡》부터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까지… 저자가 스물여덟 편의 클래식을 가려 뽑은 《상처받을지라도 패배하지 않기 위하여》. 일상에 문학이 녹아든 서른 컷의 사진과 함께 ‘문학의 힘’에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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