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같은 출판사에서 나왔던 책이 재발간되었다. <포스트모던인가 새로운 증세인가>와 <철학의 위안>에서 문화비평의 새로운 진경을 보여주었던 에코는 이 책에서도 현대의 다양한 텍스트에 대한 재기발랄하고 심도 있는 진단과 풍자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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