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문화와 예술 작품 속의 아름답지 않은 것들, 즉 그로테스크한 것, 괴물 같은 것, 불쾌한 것과 같은 "추"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색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악마", "마녀", "죽음", "괴물" 등을 추의 한 현상으로 아우르고 일종의 문화, 역사 비평을 통해 추의 기호학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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