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페미니즘 문학에 크게 공헌한 두 편의 에세이를 묶었다. 버지니아 울프는 이 두 글에서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대한 예리한 공격을 가한다. '자기만의 방'은 1928년 10월 뉴넘 대학의 예술 협회와 거턴 대학의 오타에서 발표한 두 강연문에 기초한 글이며, '3기니'는 그 후속편으로 구상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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