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가서 걸어보자! 숨도 좀 쉬고!”함부르크에서 로마까지, ‘그냥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떠난 100일간의 특별한 걷기 여행 걷는 것을 얼마큼 좋아하는가? 걸어서 가면 신발 말고 다른 것을 챙기느라 머리 아플 일이 없고, 누가 새치기를 한다며 얼굴 찡그릴 일도 없다. 어느 여름, 독일 유명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