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논어》를 무작정 암기하며 익히는 것이 아니라 본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어린이들의 감성을 담아 설명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이야기의 형태로 역사의 풍경을 재구성하고, 대화의 형태로 역사 속 인물과 사상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공자와 제자들은 서로 동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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