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아이는 엄마와 마트에 갔습니다. 단호박을 사와 노랗게 익은 속을 파내고 씨를 꺼내 말렸습니다. 다음 해 단호박 씨앗을 마당에 심었지요. 아이는 하루하루 물을 주며 단호박이 싹트기를 기다립니다. 단호박이 열리면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나눠 먹을 거라 생각하죠. 하루가 다르게 넝쿨이 자라고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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