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숨겨진 궁궐 이야기 나는 왕이 될 세자가 살던 경복궁의 자선당 주춧돌이에요. 오랫동안 궁궐에서 왕과 세자들을 지켜보았죠. 그런데 어느 날 일본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자선당을 통째로 가져가 버렸어요. 나도 배를 타고 멀고 먼 일본으로 가서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잊혀졌지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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