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긴 엄마가 아이에게 부탁을 합니다. 동생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학교에 가거라. 하지만 아이는 다른 생각을 합니다. 길가던 우체부 아저씨를 보고 자기 동생 머리에 우표를 붙여 유치원에 보내겠다.는 생각을 한거죠. 어른들이 보기에는 황당하지만, 아이들의 이런 '엉뚱함'을 극대화 시킨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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