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이 거세게 이는 파도, 모서리가 접힌 낡은 사진들, 손가락 사이로 스르륵 빠져나가는 까슬한 모래와 소중한 것들을 넣어 둔 보물 상자. 그리고 끝없는 바다를 보며 외치고 싶은 말들.요안나 콘세이요 신작 출간 차가운 여름 바다에 선 M의 이야기 요안나 콘세이요의 새 그림책이 나왔다. 올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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