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쇼메이의 겨울 그림책 중 두 번째로 소개되는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오렌지 펭귄>보다 먼저 출간된 책이다. 그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서로 나누는 마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그려온 작가는 <푸른 사슴>을 통해 푸른색을 테마로 서로 도와가며 검소하게 살고, 작고 가냘픈 것들을 소중히 여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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