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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상에 대하여: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의 하나님 성상을 위한 변증론
종교
도서 :
  • ㆍ저자사항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저자,
  • ㆍ발행사항 서울: 키아츠, 2021
  • ㆍ형태사항 200p.: 삽도; 17cm
  • ㆍ총서사항 키아츠 기독교 영성 선집; 012
  • ㆍISBN 9791160371758
  • ㆍ주제어/키워드 하나님 서상 기독교 변증론 비잔틴기독교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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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168689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231.97-요91ㅎ전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아랍 출신의 시리아 (다마스쿠스 지역)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성 요한이 비잔틴제국의 황제 레오 3세의 아이콘 숭배를 금한 법령에 반박하여 쓴 하나님의 성상에 대한 세 편의 논문 묶음집이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나 성경의 인물을 그림이나 조각상으로 나타내는 것이 타당성이 있는가 하는 질문은 역사상에 종종 등장했다. 무엇보다 대중들의 교육열이 낮은 지역에서 그림과 조각과 아이콘은 글이나 문자보다 더 교육적으로 효과적이었다. 아이콘이 보여주는 즉각적인 시각적 효과가 읽고 이해하는 글보다 나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세의 십계명 제2계명이 보여주듯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 우상도 만들지 말라는 구절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의 경계석과 부담이 되었다. 이 책에서 성 요한은 많은 초대교부들의 글을 인용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거룩한 이미지나 아이콘을 통해 드러낼 수 있으며 그것의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탄생, 즉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예시로 설명했다. 따라서 요한은, 그림이나 조각상으로 나타내는 하나님 또는 성인들의 성상을 경배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지만, 공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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