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하라 마리가 읽은 책들에 대한 기록 <대단한 책>은 요네하라 마리가 죽기 전까지 읽고 사유한 책들에 대한 기록을 전해주는 책이다. 뛰어난 러시아어 통시통역사이자 작가, 그리고 책으로 사는 '독서 생활인'이었던 저자는 책을 평생의 반려자로 삼았다. 저자는 다독하는 데다가 20분 만에 몇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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