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지만 신랄하고, 경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친 여자들의 속마음!《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으로 만 열아홉의 나이에 역대 최소로 제130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이후 작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타야 리사의 소설 『불쌍하구나』. 2012년 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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