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내내좋아했어〉는 난생처음 동성에게 사랑을 느낀 두 여성의 만남과 이별, 재회를 차분히 그리는 작품으로, “지금껏 읽어본 연애소설 중 가장 아름답다”라는 독자 호평과 함께 “압도적인 신경지! 아슬아슬한 연애를 생생히 담았다” “’와타야 문학’이 경지에 오른 것 같다” 와 같은 연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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