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서 치유된 이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온 66통의 편지“고통만 늘어놓지도, 무언가를 가르치지도, 섣부르게 위로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이 있다. 그들이 우울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작가, 백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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