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느리고 서툰 존재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책! 숲의 생명체는 대체로 여름에 태어나요. 그런데 늘 늦게 태어나는 전나무가 하나 있어요. 전나무 요정 투코니는 그 전나무가 어디서 나는지 귀신 같이 찾아내 그 전나무만의 특별한 생일을 챙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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