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인해 다시 울게 되더라도, 미친 듯이 사랑이 그리운 날에 "지금 사랑하고 싶나요?"누구나 사랑이 어렵다. 내 마음의 무게를 몰라 허둥대고, 상대의 마음을 몰라 주저한다. 그렇게 사랑은 점점 어렵고, 무겁고, 아픈 존재가 된다. 오휘명 작가의 첫 산문집 ‘그래도 사랑뿐’은 어쩌면 지금도 있을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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