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아무것도 없는 벽장 속에 혼자다.9개월간 벽장 속에 갇혀 지낸 한 아이의 비극을 고스란히 담아냄으로써, 프랑스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화제의 실화소설. '장'이라는 5살 난 남자 아이가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벽장 속에 갇힌다. 새 아빠는 전남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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