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하나의 사회적 사실로 존재한다. 그 다양한 요소의 관계구조는 필연적으로 학문적 논의와 탐구를 필요로 한다. 사진, 영화, TV 등 매체의 기능 형태를 넘어 영상의 체계화는 가능하며, 또한 체계화되어야 한다. 과거부터 계속되어온 사진, 영화, TV연구는 영상이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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