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입은 옷은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말해준다.” “멋도 실력이다.”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남자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가?’ 물어볼 곳도 없고, 주위 사람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고등학교 교복을 벗고 나면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로 들어선 회사원들은 옷도 사회적 경쟁력의 하나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정작 고르고 입어야 하는 현실 앞에서는 눈앞이 캄캄해지곤 한다.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남자 패션의 세계적 멘토가 알기 쉽게 해설한 전설의 베스트셀러가 드디어 국내 출간되었다. 저자 오치아이 마사카츠는 옷에 관한 잡지·신문 연재와 저서를 다수 출판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남성 복식 평론가다. 이 책은 저자의 책 중에서도 남성 클래식 패션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서 수트·셔츠·넥타이·신발·양말· 전체적 옷맵시 내기 등 멋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스테디셀러다. 예를 들어 “클래식한 넥타이의 폭은 9~9.5센티미터이고, 셔츠의 목 너비 각도는 160도여야 한다”, “싼 옷 열 벌보다 좋은 옷 한 벌을 사야 한다”, “끈 달린 구두는 가능한 한 끈을 꽉 조이는 것이 철칙이다” 등……. 주옥같은 팁이 가득하다. 저자는 말한다. “클래식 스타일은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말한 대로 지켜주십시오. 이 책은 패션 선진국 남성의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에 쓰인 내용이 너무 당연하고 진부해졌을 때 당신은 멋의 달인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일도 잘하고 옷도 잘 입는 남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꼭 곁에 두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