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58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한밤에 우리가』. 다 말하지 않고 다 드러내지 않으면서 무언가를 여백에 남겨두고 묻어두는 시인 이근화의 수상작과 자선작, 강정, 오은, 이장욱, 하재연, 황병승, 허수경 등의 수상 후보작, 역대 수상시인 고형렬, 김기택, 김소연의 근작시, 심사평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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