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속에 몸을 반쯤 묻고 얼굴만 내민 뜰장어들의 모습이 무척 귀여워요. 손님을 태우는 땡땡전차는 예쁜 초록색 차체에 노란 불빛을 쏘아내는 헤드라이트가 달려 있어요. 귀여운 뜰장어와 아담한 땡땡전차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처럼 귀엽고 개성적으로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파란 바닷속을 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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