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작가 오시로 사다토시가 쓴 첫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이 장편소설은 오시로 사다토시의 작품으로는 처음 번역돼 출간되는 책이기도 하다. 단편 「K공동묘지 사망자 명부」가 번역 소개된 적은 있지만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처음이다. 이 장편소설은 작가가 시인으로 출발했다가 처음 쓴 소설이기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