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회에 치명적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월간 리핀콧≫ 판본을 바탕으로 당대 비평과 오스카 와일드의 자기 변론, ‘예술을 위한 예술’ 선언까지 망라한 진정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진정한 수수께끼는 보이는 것에 있지, 보이지 않는 데에 있지 않아요.”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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