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날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고 나누는 포옹기도"청소년 상담가 겸 활동가이자 작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쁜 일상 속 분주함으로 잃어버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중한 기도와 교류의 시간을 회복시키려 합니다. 아이의 신앙과 성품을 자라게 할 아름다운 이야기와 기도문으로 구성된 이 책을, 자기 전에 혹은 정한 시간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음으로 자연스럽게 신앙 및 성품 교육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한 챕터를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어주는 약 10분 정도의 시간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는 이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질 것입니다. 「엄마의 포옹기도」는 책과 멀어진 엄마와 아이에게, 기도와 대화가 어색해진 엄마와 아이에게 회복과 치유를 전해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