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4살 전후 아이들은 흔히 '미운 4살'로 통한다.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다. '뿔리와 개구쟁이 친구들'시리즈는 이 시기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