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 탄생 2백주년에 맞춰 간행된 대표작. 세밀한 묘사와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1부는 지방의 조그마한 인쇄소 경영자 다비드 세샤르와 아내 뤼시앙의 일상과 사교생활을 담고, 2부에는 뤼시앙의 여러 꿈이 파리에서 좌절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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