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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화장품, 내게도 좋을까?: 성분과 작용 원리로 화장품 고르기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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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170210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579.55-오14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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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성질에 따른 사용법과 피부 타입별 성분 선택 방법부터 화장품 간 궁합까지! "똑똑한 화장품 사용법을 모두 담은 피부 미용 백서"“이 책의 저자는 ‘화장품이 유용한 이유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로 전달하고 있다.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라 확신한다.” -원상현(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우리나라 화장품법에서는 화장품의 정의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화장품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다.’ 표피에 작용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교정 외 표피의 보습과 미백,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화장품뿐이다. 그러므로 화장품은 일상에서 피부를 가꾸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다. 화장품이 일상품인 이유다. 하지만 때때로 국내외 여러 화장품 회사는 광고에서 소비자로 하여금 화장품 속 성분들이 피부에 깊숙이 흡수되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올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수십 만원에서 심지어 백만 원대까지 높은 가격을 책정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비싼 화장품일수록 무언가 아주 진기한 성분으로 피부에 굉장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올 것만 같은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 화장품 속 어떤 성분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만 원짜리 화장품과 십만 원짜리 화장품에 그닥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기분 탓? 비싼 화장품이라고 반드시 내 피부를 보기 좋게 가꾸어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화장품 성분과 피부 작용 원리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심화 내용까지 쉽게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올바른 화장품 선택의 안목을 키워주고, 누구나 쉽게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나아가 진정한 동안 피부의 의미와 건강한 삶에 대한 자세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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