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마쿠라를 배경으로 다시 한 번 치유와 사랑의 드라마가 펼쳐진다!겉으로 보기에는 문구를 파는 평범한 가게처럼 보이지만 에도 시대부터 여성 서사(書士)들이 대대로 편지를 대필해온 ‘츠바키 문구점’의 이야기를 통해 간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 한 통으로 어떻게 기적 같은 순간이 만들어지는지...
[NAVER 제공]